(주) 솔룸신소재 대표 정효태(오른쪽)이 넥스트라이즈 2025에서 혁신상 수상 후 기념촬영
㈜솔룸신소재(대표 정효태)는 지난 26일~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‘넥스트라이즈 2025’에서
혁신상을 수상했다.
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로, 올해는 28개국
에서 1,6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·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다.
솔룸신소재는 700여 개 신청 기업 중 30개 기업만 선정된 ‘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’에서 23:1의 경쟁
률을 뚫고 혁신상(Next Innovator)을 수여했다.
세계 최초 비대칭 압연기술을 상용화하여 고정밀 산업의 성능과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
는 핵심 기술로 인정받은 결과이다.
정효태 대표는 ‘2025 아기 유니콘’ 기업 선정에 이어 금번 혁신상 수여는 기술에 대한 시장성을 공식적으
로 인정받은 결과이며,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생산시설 확대로 첨단 산업분야에서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
겠다고 포부를 밝혔다.